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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가족925

한생 AS후기 - 주방 수납장 한생 AS후기 - 주방 수납장 처음 이사를 왔을때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가 아니라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는데 주방 수납장이 너무많이 쳐져있었다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전에 사시던분이 무거운걸 엄청 올려놨었는지 안에 수납장 바닥도 엄청 휘어있었고 좀 위험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른 주방 수납장을 설치해주러 오신 리바트 직원분께서 이거 위험하다고 한샘에 AS받아보라고 말씀해주셔서 AS접수를 하고 AS를 받게 되었다 AS접수를 하면 기사분께서 일단 방문을 하신다. 와서 바로 뚝딱뚝딱 고쳐주는것은 아니고 먼저 견적을 내러 방문을 하는데(출장비가 따로 들었던것 같은데 확실히 기억은 잘 안난다.) 방문해서 어디부터 어디를 뜯어야하고 왜 이렇게 견적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이부분 말고.. 리뷰 2021. 11. 12.
캠핑용 냉장고 - 알피쿨 T60 캠핑용 냉장고 - 알피쿨 T60 차를 바꾸면서 가장 먼저 산 캠핑용품은 알피 쿨! 나도 이제 SUV니까 이 정도는 차에 넣을 수 있어! 하며 T50도 아닌 T60을 샀다. 캠핑에 두 번을 가지고 가봤는데 들어갈 공간만 있다면 역시 거거 익선! 크면 클수록 좋은 것 아니겠는가! 전원은 차량용 시거잭과 220V 두 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차에 싣고 갈 때도 시거잭을 꼽아서 냉방하면서 갈 수 있어서 좋다. 처음 캠핑 샵에서 냉장고를 봤을 때 뭐 저런 것까지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내가 될 줄은 몰랐지.. 어느새 나도 냉장고까지(하긴 차도 바꿨는데 냉장고가 대수냐) 진짜 돈만 있으면 캠핑카 한 번에 가고 싶음. 하지만 돈이 없지 ㅎㅎㅎ 높이는 꽤 있는 편이고 suv가 아니면 승용차 트렁.. 리뷰 2021. 11. 11.
관리가 엄청 잘된 캠핑장 - 대부도 아라뜰캠핑장 관리가 엄청 잘된 캠핑장 - 대부도 아라뜰 캠핑장 캠핑은 우리 가족만 가는 경우가 거의 없긴 한데 이번에는 우리 가족끼리 민 가기로 했다. 이번에도 2박! 역시 캠핑은 2박이지! 이번에는 처음으로 알피 쿨을 가져가보기로 했다 한여름에 알피쿨을 가져가다니 흐흐(알피 쿨 리뷰는 나중에 따로) 후다닥 캠핑장에 도착해서 피칭 피칭! 한번 산 장비를 쭉 쓰는 편이라 피칭샷을 거의 똑같음 ㅋㅋ 이때는 아직 쏘렌토가 나오기 전이라 그랜저에 도저히 알피 쿨을 싣지 못해서 그랜저&레이 두 차를 끌고 감(레이 진짜 짱 엄청 실리더라..) 이날 땅이 너무 별로라 팩이 안 박혀서 손이 아파 죽는 줄 알았음.. 아래는 나의 고생의 흔적.. 얼마나 쳤으면 무진동 망치가 부서져버림..(고쳐서 쓰려고 했지만 그냥 다시 사서 쓰는 걸.. 캠핑 2021. 11. 10.
소파 사용기 한샘 유로 601 리클라이닝 소파 사용기 한샘 유로 601 리클라이닝 신혼 때 처음 집을 꾸밀 때 소파가 있었는데 공간의 압박과 아이의 낙하 위험으로 소파를 처분했었다 그동안 쭉 좌식생활을 해왔었고 지금 이 소파는 이 집에 이사 오면서 구매한 것이다. 처음에는 한쪽이 앞으로 길쭉한 카우치형을 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죽는 공간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포기하고 리클라이너를 사기로 했다(그냥 일반 소파는 항상 옆으로 누워있을 것 같아서 ) 일단 여러가지 앉아봤지만 이 소파가 가장 편안했고 가죽의 질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이제 2년을 사용했기 때문에 주름 같은 게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원래는 손으로 팡팡 쳐가면서 관리를 해야 하는데 귀찮음을 극도로 싫어하므로.. 강 쓴다 역시 많이 앉는 부분이 주름이 더 많이 잡히는 건 어쩔 수 없나.. 리뷰 2021. 11. 10.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한가득 - 한터팜 캠핑장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한가득 - 한터 팜 캠핑장 우리 집의 캠핑장 기준은 아이들이 놀거리가 얼마냐 있는지가 1순위다 한여름이라면 수영장은 있으면 좋을 것 같고 수영장이 없더라도 놀이터나 다른 놀이거리가 있어야 좋을 것 같다 아래는 오늘의 피칭 짠~ 한터 팜 캠핑장의 장점은 아이들의 놀거리가 많다는 걷다 일단 큰 수영장이 있고 깡통 열차가 있고 토끼를 풀어놔서 사이트 여기저기 토끼가 돌아다닌다. 지나가는 토끼에게 먹이 도주고 토끼를 아이들이 쫒아다 니기도 하고 아이들이 놀기에는 참 좋은 캠핑장이다. 수아는 깡통열차를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웬걸 엄청 좋아한다. 4살밖에 안돼서 혼자 태워도 되나 걱정을 했는데 캠장님이 아이들 안 다치게 뒤도 확인하시면서 천천히 끌어주신다 아이들을 신경 쓰면서 태워주시는 것을 .. 캠핑 2021. 11. 9.
나만의 공간에서 세차를 한다 - MND셀프세차장 나만의 공간에서 세차를 한다 - MND셀프세차장 손세차를 자주 하는 편인데 오늘은 친구 차를 세차 하기로 하고 같이 갔다 회원 등록하고 다니는 MDN 셀프세차장이다. 일반적인 코 인세 차은 아니고 개러지 형태의 세차장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 오랫동안 이용하고 있다. 코인 세차장에서 그 시간의 압박이 너무 싫어서 처음 다니기 시작했는데 다닐수록 맘에 든다. 베이는 총 5개가 있으며 10만원에 10시간 충전을 할 수가 있다. 한 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만원 꼴인 셈이다. 코인과 다른 점이 있다면 베이 별로 개별/냉난방이 된다는 것 고압수/에어건 무제한이라는 것 베이마다 개수대, 탈수기, 버킷, 사다리 등이 있고 개인 폼건이 있다면 고압수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용품은 개인이 준비해.. 일상 2021. 11. 9.
파스타&스테이크- 밤일마을 파파드쿠진 가끔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이 있다. 아이들은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보다 크림을 좋아하고 빵 또한 좋아하기 때문에 빵과 같이 나오는 빠네 크림 파스타가 맛있는 이곳을 주로 찾는다. 이곳도 코로나전에는 한 달에 한 번쯤은 들리는 곳이었지만 코로나 이후 방문을 못하다가 이번에 가게 됐다. 우리는 이곳에 오면 거의 동일한 메뉴를 주문하는데 일단 빠네크림파스타 이건 무조건 시킨다. 스테이크가 변할 때는 있어도 파스타가 변할 때는 없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 만족할만한 맛을 보여준다.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크림이 잔뜩 묻은 빵과 같이 먹으면 약간 수프에 빵 찍어먹는 그 느낌도 나고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언젠가부터 선우가 꽂혀서 좋아하는 꿀찍어먹는 피자 고르곤졸라. 물론 진짜 꿀은 아니겠지만 애들은.. 먹자 2021. 11. 9.
어린이대공원 내부 키즈카페-도이조이 키즈카페 장모님 댁에 놀러 갔다가 애들이랑 조카랑 뭐 할 게 없나 생각하다가 오랜만에 키즈카페를 한번 가보자 해서 자주 가던 곳이 운영을 하는지 찾아봤는데 없어짐.. 코로나 때문에 왠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꽤 맘에 들던 곳이었는데 ㅠ 그래서 다른 곳을 찾아본 결과 어린이대공원 내부에 있는 도 이 조이라는 곳을 찾음 가격은 두시간에 어린이 10900원이고 어른은 7천 원? 인가했던 것 같음. 우리는 4시부터 시작하는 걸 가려했으니 길을 좀 헤매어서.. 결국 4시 30분쯤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6시까지밖에 이용을 못하지만 두 시간 이용요금을 내고 이용을 했다 여기까지 왔는데 안 하고 갈 수는 없어서 ㅠ 애들도 오래간만에 간다고 좋아하기도 하고 이곳은 다른 일반 키즈카페와는 좀 다른것 .. 일상 2021. 11. 9.
주말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주말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주말에 집에 있는건 역시 따분한 일이다. 애들 엄마가 주말에 항상 쉬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쉬는 날 주말이 되면 어디든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뼛속 깊이 박여있다.(엄마가 없을 때 내가 둘을 데리고 나간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ㅠ) 그래서 오늘은 어린이대공원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가끔 오는 곳인데 무료이고 산책하기도 좋고 사람이 많은 것 빼고는 단점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아 주차도 단점이다.) 이미 나부는 온통 노란색이다. 이번 주말이 지나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그럼 낙엽도 거의 다 떨어질테고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올해는 유난히 빨리 가는 느낌 사람은 정말 미어터질정도로 많다 거리두기가 완화가 돼서 그런가 가족들끼리 나들이 온 사람들도 많고 사.. 일상 2021. 11. 8.
신일 팬히터 1200 신일 팬히터 1200 누군가는 캠핑의 꽃은 동계라고 하지만 나는 동계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일단 나는 아이들을 위해 캠핑을 가는데 겨울에는 밖에 나가 놀기는 춥기 때문에 텐트 안에 박혀있는 것보다는 그냥 집에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물론 아이들이 없고 어른들만 있다면 분위기도 좋고 색다른 맛이 있긴 하지만 난 아빠니까 ㅎ) 극동계를 가지는 않지만 날이 선선해질 때까지는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 그래도 난로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난로를 구매했다. 등유난로 VS 팬히터 내 입장에서 이거는 오래 생각해볼 필요도 없었다. 난로는 일단 아이들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화상을 입을 수도 있겠고 별 고민 없이 팬히터를 고르기로 한다. 많은 분들이 팬히터는 기름이 안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 리뷰 2021. 11. 8.
6미터급의 대형 리빙쉘 텐트 - 카즈미 뉴 아티카 6미터급의 대형 리빙쉘 텐트 - 카즈미 뉴 아티카 작년 캠핑을 처음 시작한 때는 여름이었으니 가을이 다가오면서 동계 텐트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보 예상 군은 새턴 2와 카즈미 뉴 아티카였는데 새턴 2는 터널형이라 양쪽에 죽는 공간이 너무 많고 폭이 좁아서 이왕 무거울 거 한방에 큰 걸로 가자해서 고른 게 카즈미 뉴 아티카였다.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kzmoutdoor.com/main/bbs/content.php?co_id=corinto_product_dt&it_id=K20T3T013 카즈미 스타일리쉬한 캠핑의 시작 KZM 카즈미 캠핑용품,텐트,낚시용품,카즈미쇼핑몰 www.kzmoutdoor.com 이 텐트의 장점을 뭐니뭐니해도 크기다. 보통의 .. 리뷰 2021. 11. 4.
선우 생일 기념여행 3일차 - 에디슨박물관 선우 생일 기념 여행 3일 차 - 에디슨박물관 벌써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사러 나갔다가 아침바다를 봤는데 와.. 진짜 좋더라..(아침에 바다를 본일이 몇 번이나 있는지 잘 모르겠다 별로 없을 듯) 오늘은 일정이 많지 않다 그냥 아침 조식을 먹고 바로 에디슨박물관으로 갔다가 집에 간다! 아주 심플해 에디슨 박물관은 와이프랑 예전에 연애시절에 둘이 와본곳이었는데 아이가 생기게 되면 꼭 아이를 데리고 다시 오자고 했었다 그만큼 그때 기억이 좋았고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곳 중 하나였다. 실제 에디슨의 발명품이 여러 가지 있지만 이곳은 측음기의 자료가 대부분이다. 예전 측음기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고 세세한 설명도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은 곳이다. 실제 관람 루트에서는 설명을 듣느라 사진을.. 일상 2021. 11. 4.
요소수 10배 뻥튀기? 요소수 10배 뻥튀기? 디젤 차량에는 모두 요소수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수출 금지로 요소수가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10리터에 만원씩하던 요소수가 10만 원으로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내차는 가솔린이나 전기차라 요소수가 필요 없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운송, 택배 등의 차량은 거의 다 디젤차이기 때문에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도 막대한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주유소에서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던 요소수가 품귀현상으로 10배넘는 가격에 거래되자 정부에서는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를 다음 주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제2의 마스크 사태가 벌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데요 어서 빨리 정상화가 되어서 생활.. 정보 2021. 11. 4.
청주/오창 짬뽕 - 예지현 청주/오창 짬뽕 - 예지현 나는 중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탕수육이나 깐풍기같은건 좋아하는데 짜장면 짬뽕 등의 식사류는 좀 별로..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30대가 넘어서면서부터 급격히 좋아진 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짬뽕! 짬뽕이 맛있다는것을 처음느끼게된게 교동짬뽕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가끔 짬뽕을 먹는데 예지현의 짬뽕은 내 기준으로 1티어이다 짬뽕을 주문하고 계란후라이를 미리 만들어놓는다.(프라이?후라이? 모르겠다 걍 후라이로) 여담으로 여기서 짬뽕을 먹은 후 아산쪽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친구가 짬뽕을 잘하는데가 있다고해서 데려간곳 이름이 또 예지현이었다 그때 알았다 아 체인점이구나... 대기업 맛이엇어.. 어쩐지 맛있더라... 나는 차돌짬뽕을 주문했다. 역시 이세상의 모든 음식에는 고기가 들.. 먹자 2021. 11. 3.
청주/오창 쿄우노 - 돈코츠라멘&탄탄멘 청주/오창 쿄우노 - 돈코츠라멘&탄탄멘 개인적으로 라면과 라멘은 다른음식이라고 생각한다(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려나) 라면은 항상 먹고싶고 라멘은 가끔 먹고싶고 나는 그렇다. 라멘을 맛있게 먹었던 쿄우노다 나는 오픈주방을 상당히 선호한다 주방을 오픈한다고 무조건 깨끗하다거나 한건 아닌데 그래도 내가 확인은 할 수 잇으니까 조금 안심이 된다랄까? 이제 주문한 음식의 등장이다 먼저 탄탄멘 왜 이름이 탄탄멘인가! 면이 탄탄하다는 얘기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먹어봤는데 특별히 더 탄탄한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다 불향도 나고 매운맛도 나고(개인적으로 매운거 좋아함) 돈코츠는 거의 뭐 라면계의 신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라멘계의 기본중의 기본 라멘을 먹어본적이 없다면 걍 돈코츠 먹으면 된다. 어딜가나 보통은 하는.. 먹자 2021. 11. 3.
생일 기념여행 2일차 웰리힐리파크 -> 강릉 2박 3일 여행의 2일 차가 시작되었다. 전날 배 터지게 고기를 먹고 선우 생일파티까지 하고 뜨뜻한 방에서 잠들었더니 내 집같이 편안하게 일어남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아주 하늘하늘하더라 창밖의 뷰가 너무 좋아 실제로 이런 집에서 살면 좋갔다고 생각함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조식을 먹으러 아랫층으로 갔다.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쏘쏘. 아이들이 먹을 건 죽, 스파게티 스크램블 같은 종류가 있고 베이컨은 좀 많이 짜긴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나는 빵을 많이 데워먹음 조식을 먹은후에 리조트 방을 정리해서 밖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기로 함. 우리는 루지, 고 카트를 탄 후에 하늘공원에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로 하였는데 사진이... 왜 사진을 안 찍었을까 항상 무언가를 할 때 사진을 찍는다는 건 여간 힘든 .. 일상 2021. 11. 3.
거리두기를 넘어서 위드코로나 3단계로 시행 25일에 발표된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은 6주 간격으로 3단계에걸쳐 시행될것이라고 했습니다 1단계 =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2단계 = 대규모 행사 허용 3단계 = 사적모임 제한 해제 시설 영업시간 1단계를 적용하는 1일부터는 유흥시설을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합니다 유흥시설 등은 1단계에서 밤 12시 영업제한이 있으며 2단계 개편 이후 시간제한을 해제합니다. 마스크 착용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2단계에서 폐지를 검토한다고 하고 실내의 경우 마스크 착용은 3단계 개편과정의 핵심 수칙이므로 코로나 19 위험도가 줄어들 때까지 마스크는 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동안 마스크는 필수처럼 쓰도가닐듯하긴 합니다. 사적모임 인원제한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무관하게 10명까지 허.. 정보 2021. 11. 1.
LG전자 시네빔 PF50KA LG전자 시네빔 PF50KA 19년도 12월에 지금 집을 계약해서 이사를 들어올 때 내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빔 설치였다. 그때도 코로나 시기였는데(아 지겹다 진짜 코로나) 영화관에도 잘 못 가고 현실적으로 아이들 때문에 영화관을 갈 시간도 없고 애들을 재우고서라도 영화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라는 로망이랄까? 빔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중점적으로 본것은 부피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캠핑장에도 가져가기 위해서) 자체 OS가 내장이 되어있으면 좋겠다.(넷플릭스 등을 편하게 보기 위해서) 브랜드 제품이었으면 좋겠다(AS를 위해서)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모든 사람들의 바람 ㅋ) 등등 고려해봤을 때 이 제품이 눈에 띄었다. 역시나 박스나 개봉샷 같은 건 못 찍었다 처음에는 천장에 나사를 박기가.. 리뷰 2021. 10. 26.
21년 선우 생일기념여행 1일차- 횡성 웰리힐리파크 21년 선우 생일기념여행 1일차- 횡성 웰리힐리파크 매년 9월 17~19일까지는 캠핑이든 여행이든 어디든 간다. 이유는 선우의 생일이 9월 17일이고 와이프의 생일이 18일이라 생일 기념해서 어디든 가곤 하는데 올해도 캠핑지를 찾아보다가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서 이번에는 여행을 가자 생각을 해서 여행지를 찾아보게 되었다 여행지를 강릉 쪽을 알아보고(에디슨 박물관을 갈 예정) 주위 호텔을 알아보고 있던 도중 웰리힐리 파크 이벤트를 보게 됐다 숙소 1박+다음 날조식+워터파크+루지 등 할인권을 20만 원이 안되게 예약할 수 있었다. 후기를 찾아보니 종종 하는 이벤트인 듯했고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아 예약하게 되었다. 그렇게 첫째 날은 강릉에서 횡성으로 여행지가 바뀌었다. 웰리힐리 파크 리조트는 이번에.. 일상 2021. 10. 26.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 AS800 애프터 샥 에어로펙스 - AS800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한 가지 불편함이 생겼다. 자전거를 탈 때 가장 힘든 건 다리나 엉덩이가 아닌(물론 여기도 힘들긴 하지) 가장 힘든 건 바로 지겨움이다. 휴대폰 스피커로 음악을 틀려고 하니 옆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려고 하니 옆에 소리가 안 들려서 위험하기도 하고.. 고민을 하고 있던 도중에 후배가 골전도 이어폰을 추천해준 것이 애프터 샥 에어로펙스였다 후배는 일상생활에서도 출퇴근시에 사용을 하고 있어서 바로 착용을 해보았는데 내가 기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소리도 아주 잘 들리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편했다. 이 정도면 하루 종일 하고 있어도 귀가 아플 일은 없겠다고 생각했다. 음악 소리도 들리면서 주위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이.. 리뷰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