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가족925 첫 캠핑이라 쓰고 첫 글램핑이라 읽는다(Feat.동화힐링캠프) 드디어 우리도 캠핑을 가게 되었다 (사실 캠핑은 아니고 글램핑)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었지만 장비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에 아 이건 20년 5월 얘기임(지금은 장비 많음...나름?) 일단 준비물은 준비하고! 별거 없다 구이 바다 , 빔프로젝트, 돗자리, 먹을 거 끝 한 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 우리 텐트를 찾으러 가는 길입니다 ㅎㅎㅎ 여기가 글램핑 숙소 음청 깨끗해 보이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거라 미흡한 부분도 있고 제일 아쉬운 건 이불이 뽀송한 것보다는 좀 눅눅했다. 그래도 야외니 어쩔 수 없지 여기는 주방인데 갖출 건 다 갖춰져 있음 그릇도 있고 냄비도 있고 가스레인지까지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너무 좋았음 그래도 나는 구이 바다는 하나 가져감 샀으니 한번 써봐야지 ㅋㅋ 짐을 다 풀고.. 캠핑 2021. 9. 29. 더보기 ›› 상생소비지원금 확인하고 신청해보세요 상생소비지원금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 촉진을 위해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많이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1인당 월 10만원까지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원방식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 개인이 보유한 모든 카드 사용실적을 합산(해외 사용액 및 실적적립 제외 업종 사용액 제외) (예시)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 지급 신청안내 실적인정 & 제외업종 힘든 시국 잘 이겨내봅시다 ! 정보 2021. 9. 29. 더보기 ›› 달밤에 자전거 타고 한강에 가보자(feat.안양천) 저번 달 때쯤 저녁을 거하게 먹고 역시 나처럼 소파로 가서 나의 몸을 맡기며 소파와 부비부비를 하던 도중 친근한 내 배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니가 나의 새로운 주인이구나 반가워" 나도 나의 배가 반가워 어쩔 줄 모르며 체중계에 올라가 보았다 하하 87kg이다 -_- 키는 말하지 않겠다 내 나이에 대한민국 평균이라고 나는 말하고 다니지만 요즘애들에 비하면 작기는 하지 뭐.. 나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적 있다 "내 키에 80키로가 넘으면 돼지야" 그리고 35살이 넘어가며 나와 타협을 한다 "그래도 90은 안됐잖아 아직 괜찮아" (다들 그러잖아? 나만 그러는 거 아니잖아) 그대로 이대로 두면 왠지 두려운 목표를 이뤄버릴 것만 같아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자전거 ♬ 어릴 때 무려 13대나 도둑맞.. 취미 2021. 9. 29. 더보기 ›› 캠핑 시작하기 사실 캠핑을 시작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캠핑 장비를 사고 텐트를 치고 버너와 코펠 그릇까지 바리바리 싸가는 것이 무슨 여행인가! 그냥 펜션에 가면 다 준비되어있고 나는 돈만 준비하면 되잖아! (누가 보면 부자인 줄.. 그지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글램핑이었습니다 (좋아 좋아 캠핑 느낌 나면서 그릇 있고 잠잘 곳 있고 다 있어 흐흐..) 그래서 글램핑을 갔었죠 그런데 펜션이나 다른 여행지에 가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자연이라던가 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잔다는 느낌이라던가 애들을 재우고 나서 혼자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자연과 커피를 한잔한다던가 (사실 이런 적 있나 싶음..-_-) 쨋든 글램핑을 갔다 온 후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펜션에는 여러 번 가.. 캠핑 2021. 9. 28. 더보기 ›› 블로그 시작하기 13년도 아들이 태어났을때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다 정말 하루에 백장씩은 찍은것 같다 사진을 정리하는게 일이 될 정도로 많이 찍었다 딸이 태어나서도 마찬가지다 많이 찍었다 지금 아들은 9살 딸은 4살이 되었다 사진을 얼마나 꺼내봤을까? 몇번 되지 않은것 같다 항상 잘나온 사진만 몇번 보고 나머지는 그냥 담아두고 있게 된다 늦게나마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시간을 되새겨보기 위해서다 가족의 좋은 추억을 한번 더 되새겨보기 위해 이렇게하면 작성하면서 우리가족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 나중에 아이들도 이 블로그를 보며 추억을 할 수 있겠지 일상 2021. 9. 28. 더보기 ›› 이전 1 ··· 44 45 46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