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가족36 신일 팬히터 1200 신일 팬히터 1200 누군가는 캠핑의 꽃은 동계라고 하지만 나는 동계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일단 나는 아이들을 위해 캠핑을 가는데 겨울에는 밖에 나가 놀기는 춥기 때문에 텐트 안에 박혀있는 것보다는 그냥 집에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물론 아이들이 없고 어른들만 있다면 분위기도 좋고 색다른 맛이 있긴 하지만 난 아빠니까 ㅎ) 극동계를 가지는 않지만 날이 선선해질 때까지는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 그래도 난로 하나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난로를 구매했다. 등유난로 VS 팬히터 내 입장에서 이거는 오래 생각해볼 필요도 없었다. 난로는 일단 아이들때문에 무섭기도 하고 화상을 입을 수도 있겠고 별 고민 없이 팬히터를 고르기로 한다. 많은 분들이 팬히터는 기름이 안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 리뷰 2021. 11. 8. 더보기 ›› 6미터급의 대형 리빙쉘 텐트 - 카즈미 뉴 아티카 6미터급의 대형 리빙쉘 텐트 - 카즈미 뉴 아티카 작년 캠핑을 처음 시작한 때는 여름이었으니 가을이 다가오면서 동계 텐트를 하나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보 예상 군은 새턴 2와 카즈미 뉴 아티카였는데 새턴 2는 터널형이라 양쪽에 죽는 공간이 너무 많고 폭이 좁아서 이왕 무거울 거 한방에 큰 걸로 가자해서 고른 게 카즈미 뉴 아티카였다. 상세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http://www.kzmoutdoor.com/main/bbs/content.php?co_id=corinto_product_dt&it_id=K20T3T013 카즈미 스타일리쉬한 캠핑의 시작 KZM 카즈미 캠핑용품,텐트,낚시용품,카즈미쇼핑몰 www.kzmoutdoor.com 이 텐트의 장점을 뭐니뭐니해도 크기다. 보통의 .. 리뷰 2021. 11. 4. 더보기 ›› 선우 생일 기념여행 3일차 - 에디슨박물관 선우 생일 기념 여행 3일 차 - 에디슨박물관 벌써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사러 나갔다가 아침바다를 봤는데 와.. 진짜 좋더라..(아침에 바다를 본일이 몇 번이나 있는지 잘 모르겠다 별로 없을 듯) 오늘은 일정이 많지 않다 그냥 아침 조식을 먹고 바로 에디슨박물관으로 갔다가 집에 간다! 아주 심플해 에디슨 박물관은 와이프랑 예전에 연애시절에 둘이 와본곳이었는데 아이가 생기게 되면 꼭 아이를 데리고 다시 오자고 했었다 그만큼 그때 기억이 좋았고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곳 중 하나였다. 실제 에디슨의 발명품이 여러 가지 있지만 이곳은 측음기의 자료가 대부분이다. 예전 측음기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고 세세한 설명도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은 곳이다. 실제 관람 루트에서는 설명을 듣느라 사진을.. 일상 2021. 11. 4. 더보기 ›› 요소수 10배 뻥튀기? 요소수 10배 뻥튀기? 디젤 차량에는 모두 요소수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중국의 전력난으로 인한 수출 금지로 요소수가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원래 10리터에 만원씩하던 요소수가 10만 원으로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내차는 가솔린이나 전기차라 요소수가 필요 없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운송, 택배 등의 차량은 거의 다 디젤차이기 때문에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도 막대한 영향이 미칠 수 있습니다. 주유소에서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던 요소수가 품귀현상으로 10배넘는 가격에 거래되자 정부에서는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를 다음 주 제정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제2의 마스크 사태가 벌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데요 어서 빨리 정상화가 되어서 생활.. 정보 2021. 11. 4. 더보기 ›› 청주/오창 짬뽕 - 예지현 청주/오창 짬뽕 - 예지현 나는 중식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탕수육이나 깐풍기같은건 좋아하는데 짜장면 짬뽕 등의 식사류는 좀 별로.. 어렸을때부터 그랬는데 30대가 넘어서면서부터 급격히 좋아진 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짬뽕! 짬뽕이 맛있다는것을 처음느끼게된게 교동짬뽕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가끔 짬뽕을 먹는데 예지현의 짬뽕은 내 기준으로 1티어이다 짬뽕을 주문하고 계란후라이를 미리 만들어놓는다.(프라이?후라이? 모르겠다 걍 후라이로) 여담으로 여기서 짬뽕을 먹은 후 아산쪽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친구가 짬뽕을 잘하는데가 있다고해서 데려간곳 이름이 또 예지현이었다 그때 알았다 아 체인점이구나... 대기업 맛이엇어.. 어쩐지 맛있더라... 나는 차돌짬뽕을 주문했다. 역시 이세상의 모든 음식에는 고기가 들.. 먹자 2021. 11. 3. 더보기 ›› 청주/오창 쿄우노 - 돈코츠라멘&탄탄멘 청주/오창 쿄우노 - 돈코츠라멘&탄탄멘 개인적으로 라면과 라멘은 다른음식이라고 생각한다(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려나) 라면은 항상 먹고싶고 라멘은 가끔 먹고싶고 나는 그렇다. 라멘을 맛있게 먹었던 쿄우노다 나는 오픈주방을 상당히 선호한다 주방을 오픈한다고 무조건 깨끗하다거나 한건 아닌데 그래도 내가 확인은 할 수 잇으니까 조금 안심이 된다랄까? 이제 주문한 음식의 등장이다 먼저 탄탄멘 왜 이름이 탄탄멘인가! 면이 탄탄하다는 얘기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먹어봤는데 특별히 더 탄탄한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맛있다 불향도 나고 매운맛도 나고(개인적으로 매운거 좋아함) 돈코츠는 거의 뭐 라면계의 신라면이라고 할 수 있다. 라멘계의 기본중의 기본 라멘을 먹어본적이 없다면 걍 돈코츠 먹으면 된다. 어딜가나 보통은 하는.. 먹자 2021. 11. 3. 더보기 ›› 생일 기념여행 2일차 웰리힐리파크 -> 강릉 2박 3일 여행의 2일 차가 시작되었다. 전날 배 터지게 고기를 먹고 선우 생일파티까지 하고 뜨뜻한 방에서 잠들었더니 내 집같이 편안하게 일어남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아주 하늘하늘하더라 창밖의 뷰가 너무 좋아 실제로 이런 집에서 살면 좋갔다고 생각함 패키지에 포함되어있는 조식을 먹으러 아랫층으로 갔다.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쏘쏘. 아이들이 먹을 건 죽, 스파게티 스크램블 같은 종류가 있고 베이컨은 좀 많이 짜긴 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나는 빵을 많이 데워먹음 조식을 먹은후에 리조트 방을 정리해서 밖에서 액티비티를 즐기기로 함. 우리는 루지, 고 카트를 탄 후에 하늘공원에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로 하였는데 사진이... 왜 사진을 안 찍었을까 항상 무언가를 할 때 사진을 찍는다는 건 여간 힘든 .. 일상 2021. 11. 3. 더보기 ›› LG전자 시네빔 PF50KA LG전자 시네빔 PF50KA 19년도 12월에 지금 집을 계약해서 이사를 들어올 때 내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빔 설치였다. 그때도 코로나 시기였는데(아 지겹다 진짜 코로나) 영화관에도 잘 못 가고 현실적으로 아이들 때문에 영화관을 갈 시간도 없고 애들을 재우고서라도 영화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라는 로망이랄까? 빔을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중점적으로 본것은 부피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캠핑장에도 가져가기 위해서) 자체 OS가 내장이 되어있으면 좋겠다.(넷플릭스 등을 편하게 보기 위해서) 브랜드 제품이었으면 좋겠다(AS를 위해서) 너무 비싸지 않았으면 좋겠다(모든 사람들의 바람 ㅋ) 등등 고려해봤을 때 이 제품이 눈에 띄었다. 역시나 박스나 개봉샷 같은 건 못 찍었다 처음에는 천장에 나사를 박기가.. 리뷰 2021. 10. 26. 더보기 ›› 21년 선우 생일기념여행 1일차- 횡성 웰리힐리파크 21년 선우 생일기념여행 1일차- 횡성 웰리힐리파크 매년 9월 17~19일까지는 캠핑이든 여행이든 어디든 간다. 이유는 선우의 생일이 9월 17일이고 와이프의 생일이 18일이라 생일 기념해서 어디든 가곤 하는데 올해도 캠핑지를 찾아보다가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어서 이번에는 여행을 가자 생각을 해서 여행지를 찾아보게 되었다 여행지를 강릉 쪽을 알아보고(에디슨 박물관을 갈 예정) 주위 호텔을 알아보고 있던 도중 웰리힐리 파크 이벤트를 보게 됐다 숙소 1박+다음 날조식+워터파크+루지 등 할인권을 20만 원이 안되게 예약할 수 있었다. 후기를 찾아보니 종종 하는 이벤트인 듯했고 가격도 저렴하고 평도 좋아 예약하게 되었다. 그렇게 첫째 날은 강릉에서 횡성으로 여행지가 바뀌었다. 웰리힐리 파크 리조트는 이번에.. 일상 2021. 10. 26. 더보기 ›› 추억팔이 리뷰- sony-E888 cd player 추억팔이 리뷰- sony-E888 cd player 1900년도 후반에서 2000년대 초 그때는 소리 나는 기기는 무조건 소니였다. 소니가 그냥 일등 먹어주던 시절 물론 지금도 소니는 잘 나가지만 예전만큼 사운드 기기에서 소니의 위상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시대의 변화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차량 오디오도 대부분 소니로 튜닝하던 시절이었으니까 ㅎ 어릴 때 생각으로는 나도 나중에 차 사면 소니 오디오는 꼭 달아야지 했었음. 이전에 말했던 소니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고다니던 내 나이 또래는 이제 테이프에서 CD로 넘어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 많이 들어도 테이프가 늘어나서 음질이 손상될 일이 없는 CD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단점은 가격이다 그때 당시 테이프는 거의 5000원이었고 CD는 만원 정도 하던 .. 리뷰 2021. 10. 19. 더보기 ›› 안성 약수터식당-소곱창전골 안성 약수터식당-소곱창전골 곱창, 찌개 이런 거에 정말 환장한다 국보다는 찌개를 아주 좋아하는(국은 잘 안 먹는다). 안성에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하게 들려서 맛있게 먹고 온 안성 소곱창전골 약수터 식당이다 전형적인 식당 메뉴판이다 특색이 있다고 하기에는 그렇고 여러 식당에서 돌리고 돌리는 디자인 같은 무난한 메뉴판 버섯, 떡, 야채 등이 풍성하게 올라가 있고 기본으로 가락국수 사리가 들어있다. 소곱창은 바닥 쪽에 깔려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찌개의 비주얼이다. 위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이런 전골이면 2공은 거뜬하지 걸신들린 듯이 촵촵 먹어주고 나면 그다음은 뭐다? 역시 기승전 볶음밥 한국인은 무조건 밥을 볶아 먹어줘야지 삼겹살에도 볶아먹고 감자탕에도 볶아먹고 닭갈비에도 볶아먹고 국물이 자박하게.. 먹자 2021. 10. 19. 더보기 ›› 이태원 맛집 쟈니덤플링(jonny dumpling) 이태원 맛집 쟈니덤플링(jonny dumpling) 개인적으로 만두를 참 좋아한다.(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는 음식이지!) 만둣국과 만두가 맛있다는 무려 수요 미식회에도 나온 맛집 쟈니 덤플링 방문기이다 건물 외관은 상당히 허름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다 식당 내부는 오픈키친으로 되어있어서 좀 믿음직스러운(오픈 키친 상당히 좋아하는 편) 주문은 번호로 하게 되어있다(이름으로 주문하면 안 되는 건가?) 개인적으로 홍합탕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시원하니 괜찮았다 아 이거지 내가 최애 하는 음식 군만두 이거 먹으러 온 거임 윗면은 촉촉하게 익혀있고 아랫부분은 바삭하게 익혀있다. 집에서도 만두 구울 때 이런 방식으로 하는데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두부도 아주 좋아.. 먹자 2021. 10. 19. 더보기 ›› 차량 구입기(큰차가 필요하다)-차량구입기 1편 차량 구입기(큰 차가 필요하다)-차량 구입기 1편 리뷰란에 쓰는게 맞는가 싶지만 어차피 나중에는 리뷰도 쓸 거니까 여기다 써야겠다 캠핑을 시작하게 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차에 짐을 싣는거였다 hg 하이브리드는 배터리가 트렁크에 있기 때문에 트렁크 사이즈가 음층나게 작다 그래도 어떻게 첫 글램핑때는 꾸역꾸역 넣어서 아래 사진처럼 트렁크에만 모든 걸 해결해서 갈 수는 있었다 하지만 글램핑이 아니라 캠핑으로 가기 시작하니 아래 사진처럼 꽉 차고 뒷자리 애들 발밑에도 꽉 차버림 그래서 바로 루프백을 올리게 됨 다른 글에도 말했지만 여러분 루프백은 큰 거 사세요 300리터대는 못써요 그냥 보면 커 보이는데 캠핑장비는 얼마 안 들어가요 가벼운 거 이불, 침낭 등을 넣기 때문에 부피가 큼 그리고 또 문제가 나름 손세.. 리뷰 2021. 10. 5. 더보기 ›› 첫캠핑 대부도 고래숲캠핑장 첫 캠핑 대부도 고래 숲 캠핑장 첫 글램핑 이후 이것저것 캠핑용품을 많이 샀다 이때까지도 뭐 필수품만 샀다고 생각함.. 이 차에 다 들어간 걸 보면 말이지.. 지금은 다른 차로 바꿨지만 이때 차는 하이브리드였다 그것도 배터리가 트렁크에 들어가 있는 구형 하이브리드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들어가긴 했다 물론 트렁크에 다 넣지는 못하고 뒷자리 아래에도 빼곡히 넣었다 트렁크로는 택도 없었기 때문에 루프백도 사서 넣었는데 300리터급이라고 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안 들어간다 사 실분들은 500리터급으로 한방에 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지금은 나도 500리터급으로 변경했음.. 늘 그렇지만 가는 길에는 사진을 찍을 일이 없다 피칭을 할 때도 사진을 찍을 일은 없다 후에 블.. 캠핑 2021. 10. 1. 더보기 ›› 달밤에 자전거 타고 한강에 가보자(feat.안양천) 저번 달 때쯤 저녁을 거하게 먹고 역시 나처럼 소파로 가서 나의 몸을 맡기며 소파와 부비부비를 하던 도중 친근한 내 배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니가 나의 새로운 주인이구나 반가워" 나도 나의 배가 반가워 어쩔 줄 모르며 체중계에 올라가 보았다 하하 87kg이다 -_- 키는 말하지 않겠다 내 나이에 대한민국 평균이라고 나는 말하고 다니지만 요즘애들에 비하면 작기는 하지 뭐.. 나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한적 있다 "내 키에 80키로가 넘으면 돼지야" 그리고 35살이 넘어가며 나와 타협을 한다 "그래도 90은 안됐잖아 아직 괜찮아" (다들 그러잖아? 나만 그러는 거 아니잖아) 그대로 이대로 두면 왠지 두려운 목표를 이뤄버릴 것만 같아 운동을 시작하기로 한다 그것은 바로 자전거 ♬ 어릴 때 무려 13대나 도둑맞.. 취미 2021. 9. 29. 더보기 ›› 캠핑 시작하기 사실 캠핑을 시작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캠핑 장비를 사고 텐트를 치고 버너와 코펠 그릇까지 바리바리 싸가는 것이 무슨 여행인가! 그냥 펜션에 가면 다 준비되어있고 나는 돈만 준비하면 되잖아! (누가 보면 부자인 줄.. 그지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글램핑이었습니다 (좋아 좋아 캠핑 느낌 나면서 그릇 있고 잠잘 곳 있고 다 있어 흐흐..) 그래서 글램핑을 갔었죠 그런데 펜션이나 다른 여행지에 가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자연이라던가 나무가 울창한 곳에서 잔다는 느낌이라던가 애들을 재우고 나서 혼자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자연과 커피를 한잔한다던가 (사실 이런 적 있나 싶음..-_-) 쨋든 글램핑을 갔다 온 후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펜션에는 여러 번 가.. 캠핑 2021. 9. 28. 더보기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