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기 - 모더나 백신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기 - 모더나 백신
6월 얀센을 접종했고 이번에 부스터샷을 맞으라는 안내문이 나왔길래 어제 부스터샷을 맞았다. 얀센 때도 그랬지만 아프면 어떻게 할까? 혹시 부작용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래도 안 맞을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해서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지!) 맞기로 하고 11월 15일 예약을 했다.
백신의 종류는 가기전까지는 알 수 없었고(화이자 또는 모더나라고만 미리 안내되어 있었다) 병원에 가고 나서 모더나 라는 것을 알았다. 물어보는 사람이 많은지 들어가자마자 안내해주더라 ㅎ 진료실에서 간단하게 진료를 보고 맞는 용량까지 친절히 설명해주셨다. 0.25미리를 맞는다고 설명을 받고 의사 선생님께서 백신도 직접 놔주셨다. 백신을 맞은 후에는 20분간 병원에 대기를 하고 있다가 예방접종 안내문을 받고 다시 회사로 왔다.
아직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많고 안 맞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개인의 선택이라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서 백신은 꼭 맞아야 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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