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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입기(큰 차가 필요하다)-차량 구입기 4편

우아한아빠 2021. 10. 13.

차량 구입기(큰 차가 필요하다)-차량 구입기 4편

 

최종 차량 계약 옵션은 2륜에 화이트색상 실내는 새들 브라운으로 정하고 풀옵션에 화이트색으로 계약을 했다.(선루프는 뺐다) 이제 기다리는일 만 남았다 내가 얼마나 잘 기다릴지 모르겠다(성격 엄청 급함. 기다리는 거 엄청 싫어함) 하.. 4개월을 어떻게 기다리나 그냥 한숨이 나오던 때였다

 

쏘렌토 화이트색상

선루프를 추가하지 않은 이유는 캠핑용이기 때문에 일체형 루프 박스를 씌우고 싶었다 위에 사진처럼 저렇게 하려고 하고 선루프를 뺐다. 그런데 너무너무 아쉽다 쏘렌토 선루프가 개방감이 엄청나다고 평이 자자했기 때문에.. 전차에서도 유리는 안 열더라도 개방감 때문에 항상 천막(?)같이 생긴 건 걷고 다녔는데.. 후회가 밀려온다.. 역시나 그렇지만 후회를 하기 시작하면 다른 생각이 든다. 옵션 변경이라던가, 옵션 변경이라던가, 옵션 변경 같은.. ㅋㅋ

 

일체형 루프박스의 단점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탈착이 어렵다는 것과 (솔직히 저렇게 올리면 안 떼야지 평생 가는 거다) 세차할 때 루프 박스와 차 사이의 틈을 세차하지 못해 항상 지저분해져 있다는 것과.(사실 눈에 안 보이면 지저분한지 모르잖아?) 이런저런 생각 끝에 루프 박스를 포기하고 선루프를 하기로 한다.(전개가 왜 이래 ㅡㅡ)

 

그 생각을 함과 동시에 회사에서 점심밥을 먹으러 밖에 나갔는데 블루색상의 쏘렌토가 지나간다.(이때 실물 처음 봄) 아.. 색도 바꿔야겠다 저거 너무 이쁘다!!!

쏘렌토 미네랄블루 색상

결국에는 색상 바꾸고 선루프 넣고 해서 결정(쏘렌토 사시는 분들 중의 흰색, 검정, 지겨우신분들 블루색 사세요 볼 때마다 매력 있는 색임) 

 

다음 5편은 바로 출고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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