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시작하기
13년도 아들이 태어났을때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다
정말 하루에 백장씩은 찍은것 같다
사진을 정리하는게 일이 될 정도로 많이 찍었다
딸이 태어나서도 마찬가지다 많이 찍었다
지금 아들은 9살 딸은 4살이 되었다
사진을 얼마나 꺼내봤을까?
몇번 되지 않은것 같다
항상 잘나온 사진만 몇번 보고 나머지는 그냥 담아두고 있게 된다
늦게나마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시간을 되새겨보기 위해서다
가족의 좋은 추억을 한번 더 되새겨보기 위해
이렇게하면 작성하면서 우리가족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
나중에 아이들도 이 블로그를 보며 추억을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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