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리뷰2 추억팔이 리뷰- sony-E888 cd player 추억팔이 리뷰- sony-E888 cd player 1900년도 후반에서 2000년대 초 그때는 소리 나는 기기는 무조건 소니였다. 소니가 그냥 일등 먹어주던 시절 물론 지금도 소니는 잘 나가지만 예전만큼 사운드 기기에서 소니의 위상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시대의 변화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그때는 차량 오디오도 대부분 소니로 튜닝하던 시절이었으니까 ㅎ 어릴 때 생각으로는 나도 나중에 차 사면 소니 오디오는 꼭 달아야지 했었음. 이전에 말했던 소니 워크맨으로 음악을 듣고다니던 내 나이 또래는 이제 테이프에서 CD로 넘어가는 과정을 겪게 된다. 많이 들어도 테이프가 늘어나서 음질이 손상될 일이 없는 CD 얼마나 좋은가 하지만 단점은 가격이다 그때 당시 테이프는 거의 5000원이었고 CD는 만원 정도 하던 .. 리뷰 2021. 10. 19. 더보기 ›› 추억팔이 리뷰 - 소니 워크맨 WM-FX833 추억팔이 리뷰 - 소니 워크맨 WM-FX833 중1이었나 중2였을 때쯤 노래 듣는 걸 좋아했던 나는 구닥다리 워크맨(실제 소니 워크맨은 아니지만 그 시절에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는 다 워크맨이라고 불렀던 듯) 말고 진짜 소니의 최신형 워크맨을 가지는 것이 꿈이었다. 참 소박해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데 그래서 그때 아빠를 졸라서 지하상가에 가서 워크맨을 하나 샀던 것 같다 실제 내꺼는 실버색이었는데 그게 더 이뻤던 것 같은데 그 이미지는 어디에서도 찾지를 못하겠더라. 이 당시에 소니는 아이와와 투탑이었다 다른 것들은 거의 듣보잡 파나소닉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소니 짝퉁이냐는 소리를 들었을 때니까(물론 우리 동네에서만 그런 걸 수도 있다 워낙 촌동네라) 그 당시에 꽤나 비싼 돈을 주고 한 것 같다 2.. 리뷰 2021. 10. 1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