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팔이2

추억팔이 리뷰 - 소니 워크맨 WM-FX833 추억팔이 리뷰 - 소니 워크맨 WM-FX833 중1이었나 중2였을 때쯤 노래 듣는 걸 좋아했던 나는 구닥다리 워크맨(실제 소니 워크맨은 아니지만 그 시절에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는 다 워크맨이라고 불렀던 듯) 말고 진짜 소니의 최신형 워크맨을 가지는 것이 꿈이었다. 참 소박해 지금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데 그래서 그때 아빠를 졸라서 지하상가에 가서 워크맨을 하나 샀던 것 같다 실제 내꺼는 실버색이었는데 그게 더 이뻤던 것 같은데 그 이미지는 어디에서도 찾지를 못하겠더라. 이 당시에 소니는 아이와와 투탑이었다 다른 것들은 거의 듣보잡 파나소닉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소니 짝퉁이냐는 소리를 들었을 때니까(물론 우리 동네에서만 그런 걸 수도 있다 워낙 촌동네라) 그 당시에 꽤나 비싼 돈을 주고 한 것 같다 2.. 리뷰 2021. 10. 11.
추억팔이 리뷰 - 아이비드 100(IBEAD-100) MP3플레이어 추억팔이 리뷰 - 아이비드 100(IBEAD-100) MP3플레이어 요즘은 mp3를 따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지만 내가 어렸을 때는(나 83년생) MP3의 시작과 마지막을 거의 다 본 세대인 것 같다. 고등학교 3학년 때쯤?부터 16메가짜리 MP3를 가지고 다니는 애들이 있었던 것 같고 나는 16 메가면 많이 봐야 5곡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CD케이스에 CD를 여러 개 가지고 다니면서 CD플레이어를 사용했다. 20살쯤 되었을때 128메가랑 256메가 정도가 나왔던 것 같고 그때쯤 이제 MP3를 살 때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라이코스에 들어가서 검색을 막 한 결과(그때 네이버는 하꼬였음 컴퓨터 좀 한다면 알타비스타 뭐 이런 걸로 검색했었지 후후) 옛날 생각도중 갑자기 생각나는게 그때 뒤에서.. 리뷰 202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