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사용기 비싼만큼 돈값하나?

다이슨은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드라이기를 굳이 저 가격을 주고 사야 하나?라는 의문이 드는 가겨대의 제품인데요 오늘은 왜 이 드라이기가 인기가 많은지 비싼 만큼 돈값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의 기술

드라이기에는 출력이 있습니다. 출력은 곧 바람의 세기를 뜻하죠 아무래도 출력이 높으면 바람이 세고 머리의 건조는 더욱 빨라질 겁니다. 하지만 출력말고 다이슨은 또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JMW드라이기와 출력은 같은데 머리의 건조는 훨씬 빠릅니다. 머리숱이 많은 머리를 말릴 때 그 차이는 더욱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일반 드라이기와의 다른 점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 공식홈페이지

다이슨 슈퍼소닉의 관리의 용이성

대부분의 드라이기는 ㄱ자의 모양을 하고있으며 공기의 흡입구가 ㄱ자의 꺾이는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슨의 공기흡입구는 손잡이 하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흡입구가 상당히 청소가 용이하게 되어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닦아주기만 해도 강한 바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이슨 슈퍼소닉의 가격

단점은 물론 가격입니다. 처음 다이슨이란 브랜드를 알게 되었을때만해도 저긴 뭔데 저렇게 비싼가 슈퍼소닉은 드라이기고 에어랩도 드라이기의 변형일 뿐인데 이게 저렇게 비쌀일인가? 했지만 이것도 뇌이징의 효과가 있는지 다이슨이라고 하면 비싸네 하지만 좋겠네 인기 많겠네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슈퍼소닉도 40만 원에 육박하는 드라이기이지만 그래도 다이슨이니까 이 정도 가격이네 라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가격 마케팅을 정말 잘한 듯싶습니다. 지금은 어쩌다 보니 슈퍼소닉과 에어랩까지 가지고 있지만. 여성분들은 정말 에어랩을 잘 사용하는 것 같고 다이슨은 비싸지만 그만큼의 돈값은 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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